밤낮으로 식지 않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낮 동안의 폭염이 밤사이에는 극심한 열대야로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어젯밤부터 지금까지 서울에는 사상 첫 초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31도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낮에는 전국이 불가마처럼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적인 폭염 특보 속에 서울과 춘천이 39도, 대전과 대구, 광주가 38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전국의 하늘이 맑겠고, 강한 볕에 오존 농도가 크게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보다 조금 높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31도 안팎, 강릉 25.1도, 대구 26도를 가르키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4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한낮기온 39도, 청주 37도, 광주 38도, 부산 35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폭염의 기세는 내일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지만, 절기 입추에 접어드는 다음 주에도 낮 동안 35도 안팎의 폭염이, 밤사이에는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80205110306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